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사와 마츠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유즈를 좋아하고 있으며, 오랜만에 찾아와서 대화를 나누다가 유즈가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고 묻자 "[[크레이지 사이코 레즈|유즈를 좋아해.]]"라고 바로 고백해 버렸다. 그것도 위에서 덮치는 자세로. 작중 최초로 유즈에게 고백한 기록의 보유자다. 다시 재회하면서 유즈에게 탈선적인 알바를 제안하는가 하면 사진 한 장만 보고 유즈와 메이의 관계를 꿰버리는 비범한 인물. 이후 유즈에게서 메이를 떨어트리기 위해 여러 과감한 계획을 서슴치 않는다. 유즈에게는 "메이가 충족해주지 않는 [[성욕|욕구]]를 나는 해줄 수 있다"는 말을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말하는가 하면 메이의 온갖 약점을 잡아서 지속적으로 메이를 공격하고 자신에게 한 반격도 약점으로 잡고 자신의 알바용 폰을 주며 크리스마스에 남자와 만나고 오라고 했다. 하지만 메이가 유즈에게 마츠리는 네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하는 둥 오히려 자신을 챙기자 자신이 약점을 잡아 조종하고 있던 메이가 사실은 자발적으로 움직인 걸 알게 되자 결국 자신이 놀아났다며 멘붕해버리고 유즈는 마츠리에게 훈계를 하고는 데이트 장소를 뛰쳐나가서 실패. 결국 패배를 인정하면서 메이를 또 다른 언니로 인정하게 되었다. 뒤끝으로 익숙해지면 3P를 하자는 드립도 남겼다.[* 이 드립 때문에 유즈를 놔두고 마츠리가 메이와 한 방에 있자 유즈는 망상을 하다 쳐들어간다. 알고보니 둘은 공부 중이였다.] 이후에는 보너스 단편이나 드라마 CD등으로 하루미와 엮이게 된다. 하루미의 속을 떠보겠다며 끈질기게 달라붙는 모습 때문에 하루미와 마츠리의 커플링도 팬들 사이에서 대세. 또한 드라마 CD에선 유즈에게 메이와 함께 대관람차를 둘이서 타라고 얘기하고 하루미와 함께 사라지는 걸 보면 유즈를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것은 사라진 듯. 이후 유즈와 메이를 가깝게 해줄 겸 주변인물들을 모아 합숙 여행을 제안한다. 하루미는 혹시 무슨 꿍꿍이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었지만, 네네의 감사와 유즈의 칭찬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순수한 목적이었음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하루미가 흐뭇하게 웃는 걸 비웃음으로 오해하고는 가슴을 만지려고 드는 건 덤. 그런데 합숙에서 유즈와 메이의 방을 엿보러 가다가 히메코와 시라호의 이야기를 엿듣는 바람에 메이의 약혼을 알게 된다. 다만, 유즈에 대한 집착이 일부 순화된 것은 유즈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기 보다는 메이와 유즈의 관계를 응원하면서 유즈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거나 일부 포기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합숙에서 히메코와 시라호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진심으로 화내는 모습과, 3학년이 되어 밝게 행동하면서도 목걸이를 꾸준히 차고 있을 정도로 메이를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유즈를 바라보며 쓸쓸한 눈빛을 보내는 것을 보면 유즈에 대한 집착은 아니더라도 유즈에 대한 감정을 유지중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최종장에서는 하루미가 유즈에게 고백했다가 얼버무리는 것을 멀리서 네네와 지켜보면서 '흥미 없다더니 역시 유즈 짱이었잖아...'라고 중얼거리고는, 가까이 다가가려는 네네를 끌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하루미의 제안에 따라 유즈와 함께 메이를 찾아가서, 사용인들의 발을 묶으며 유즈에게 시간을 벌어준다. 시트러스 플러스에서는 유즈네 학교에 다닌다.[*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한다.] 메이가 학업에 부합하는 한에서는 교복을 자율로 교칙을 바꿨기 때문에, 예능 활동이 목적이라며 사복에다가 헤드폰도 그대로 착용하고 학교를 다닌다. [[파일:HARUMATSU.jpg]] 꾀병으로 학교를 쉬던 도중에 걱정돼서 찾아온 하루미와 서로의 마음에 대해 설전을 벌이다가, 정곡을 찔리자 분풀이로 '''하루미에게 키스한다.''' 여름방학 동안에 철벽의 [[메인 히로인]]으로 유명한 [[미연시]]를 정복하며 연애 마스터인 자신에게 걸리면 이 정도는 껌이라고 중얼거리는 나날을 보내다가 결국 심심해서 유즈의 생활권 쪽으로 가서 누군가 아는 사람 만나지 않을까 하며 돌아다닌다. 그런데 만난 사람이 다름아닌 메이였는데 유즈의 생일 선물을 고르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선물은 바로 나'를 시전해 보면 어떻겠냐고 장난을 치는데, 이걸 듣고 진지하게 생각해 본 메이가 '''"너는 애인한테 그걸 해 본 적이 있는 거야?"'''라는 [[팩트폭력]]을 시전하는 바람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자기도 말을 안 했을 뿐이지 애인 정도는 있다고 뻥을 친다. 이후 너무 고민하는 메이를 워터보트에 태워 흠뻑 적게 해서 머리를 식혀 주고 선물도 함께 고르고 훈훈하게 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